/* 링크버튼 */ twitter /* 링크버튼 끝 */ SF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 인디펜더스 데이 1 정보, 등장인물, 줄거리, 감상후기 소개 - 요원꽁기
카테고리 없음 / / 2023. 3. 21. 14:13

SF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 인디펜더스 데이 1 정보, 등장인물, 줄거리, 감상후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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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독:롤랜드 에머리히

출연진:윌 스미스, 빌폴만, 제프 콜드브럼, 매리 맥도넬

장르:SF, 액션, 전쟁, 재난

개봉:1996년 07월 27일

국가:미국

등급:전체관람가

러닝타임:145분

평점:8.19

 

외계인 침공을 그린 영화로 1996년에 개봉해 초대박을 친 영화입니다. 지금은 약간 어색하지만 그래도 지금 보아도 크게 무리 없는 CG나 특수효과 매우 뛰어난 작품입니다.

등장인물

스티븐 힐러(윌 스미스):해병대 비행단 소속 파일럿입니다. 우주비행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휴가 중 이었지만 외계인 우주선 출현으로 복귀명령을 받습니다.

토마스 휘트모어(빌 풀만):미국 대통령입니다. 걸프전 전투기 조종사 출신입니다. 외계인과 전투에 직접 전투기를 조정합니다.

줄거리

지구의 사람들은 정체불명의 신호를 수신하고 과학자들은 이 신호가 달에서 온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미군 우주 사령부에서는 이 신호들을 분석하여 이 신호를 보내는 정체불명의 물체에 대해 알아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운석이 아닐까 했지만 이 물체가 운석이 아니고 점점 속도도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이 물체는 점점 지구로 접근했습니다. 운석이 아니라 우주선이었습니다. 지구를 향해 오던 우주선은 36대의 작은 우주선을 지구의 주요 도시 런던, 파리, 베를린, 모스크바, 베이징, 도쿄, 카이로 등 전 세계로 보냅니다. 이론 인해 세계도시에 큰 혼란이 발생합니다. 거대한 우주선이 등장하고 정부는 사람들을 피난시킵니다. 지구에 온 외계인들과 대화를 시도합니다. 하지만 이 외계인들은 오히려 공격으로 화답하고 적대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뒤늦게 사람들을 본격적으로 대피시켜보려고 하지만 이미 세계 대부분의 주요 수도들은 외계인에 공격에 의해 파괴된 상황입니다. 인류는 힘을 합쳐서 외계인들에게 반격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이 반격은 실패합니다. 그리고 또다시 엄청난 타격을 받습니다. 한편 미국인 전투기 조종사인 스티븐 힐러 대위는 자신을 쫓아오던 외계 전투기 1대를 격추시키고 외계 파일럿을 생포합니다. 그리고 사실 미국이 과거부터 외계 연구를 많이 했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외계 기술에 능통한 51 구역 연구소에 세 외계인을 수술하려고 합니다. 수술도중 외계인은 정신 지배 텔레파시로 난장판을 만듭니다. 미국토마스 대통령은 평화적 대화를 시도하지만 오히려 공격을 해오자 외계인을 죽이고 맙니다. 그렇게 해서 알아낸 것을 이 외계인이 약탈하며 우주를 떠돌아다니는 악당이며 이번에는 지구를 약탈할 계획인 것입니다. 대통령은 핵 공격을 지시합니다. 하지만 그것마저 간단히 막어내는 외계인 방어막입니다. 핵 공격조차 실패하자 인류는 멸망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때 레빈슨 박사가 외계인 전투에 바이러스 넣은 후 모선과 토킹 해서 모든 우주선에 바이러스를 전파할 아이디어를 냅니다. 지구의 반격이 시작됩니다. 바이러스 주입으로 외계인 우주선 방어막이 해제되는 것이 확인되자 전직 공군조종사였던 대통령이 선두에 서서 공격 작전을 시작합니다. 다른 나라들도 똑같은 방법으로 공격을 합니다. 외계인 비행선들은 모두 격침되고 인류가 승리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감상후기

다른 영화에서 보기 힘든 거대 외계비행체의 위압적인 모습과 존재감, 공포를 잘 표현한 영화입니다. 윌스미와 제프 골드브럼의 역할도 좋았습니다. 이 두 배우가 깨알 같고 익살스러운 연기가 영화에 숨결을 불어넣었습니다. 역시 재난 영화의 거장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입니다. 1편의 초대박 성공으로 20년 만에 후속작이 나왔지만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했습니다. 명장면은 대통령의 연설이었습니다. 전 인류의 인디펜던스데이(독립일)를 만들자. 7월 2일에 외계인이 침략하고 3일에 지구상의 대도시가 파괴되고 4일 지구의 반격의로 승리합니다. 그래서 영화 제목처럼 인디펜던스데이는 7월 4일입니다. 그리고 전쟁 마지막 중 러셀의 자폭은 눈물이 나왔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미국 우월주의, 미국 제일주의 사상이 이 영화에 많이 반영된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8월 15일 날 전 세계를 구하는 영화가 나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이거만 빼고 보면 킬링타임으로 90년대 외계인 침공 영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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