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크버튼 */ twitter /* 링크버튼 끝 */ 현실 히어로의 재난형 액션 영화 다이하드1 정보,출연진,줄거리,감상후기 - 요원꽁기
카테고리 없음 / / 2023. 3. 12. 22:18

현실 히어로의 재난형 액션 영화 다이하드1 정보,출연진,줄거리,감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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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장르:액션, 범죄, 스릴러

개봉:1988년 09월 24일

감독:존 맥티어난

출연:브루스 윌리스, 데보라 화이트, 앨런릭먼, 보니 베델리아, 제임스 시게타

등급:15세 관람가

러닝타임:131분

국가:미국

평점:9.31

 

다이하드의 의미는 쉽게 죽지 않는다. 혹은 죽을 만큼 고생한다는 뜻입니다. 브루스 윌리스가 단역에 전전하고 있을 때 다이하드를 맡으면서 명실상부 최고의 액션배우로 자리매김을 해준 영화입니다. 그리고 존 맥클레인이라는 형사를 탄생시킨 영화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출연진

존 맥클레인(브루스윌리스):뉴욕결창입니다. 휴가 때 아내를 만나기 위해 아내가 근무하는 캘리포니아에 왔다가 테러리스트 집단을 만나 인질로 잡힌 사람들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한스 그루버(앨런릭먼):최종보스입니다. 독일출신의 테러리스트이자 존맥클레인 아내가 일하는 회사 나카토미 빌딩의 돈을 훔치기 위해 테러활동을 합니다.

홀리 제네로(보니 베델리아):존 맥클레인의 아내이자 나카도미에서 일을 합니다. 존과 사이가 좋지 않지만 휴가를 같이 보내려고 합니다.

알포웰(레지날드 벨존슨):LAPD경사입니다. 과거의 실수로 총을 잡지 않지만 마지막에 존을 죽이려는 악당에게 총을 쏘면서 존을 구해줍니다.

줄거리

뉴욕 경찰인 존 맥클레인은 LA에 내려옵니다. 그는 아내 홀리와 별거 중이었는데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들을 보러 온 것입니다. 공항에서 리무진을 타고 아내가 일하는 일본계 기업인 나카토미 코퍼레이션의 본사로 향합니다. 그는 인포데스크에서 아내의 이름을 찾습니다. 홀리 맥클레인이라는 이름이 직원 명단에 없습니다. 알고 보니 부인이 처녀 적 성인 제나로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화가 많이 났습니다. 아내는 일본회사에서 부지점장으로 잘 나가고 있습니다. 그날은 크리스마스 파티 때문에 회사는 축제 분위기입니다. 부부는 처음에 재회했을 때 서로에 대해 사랑의 불꽃이 타오릅니다. 하지만 존이 홀리에게 언제부터 처녀 때 성을 썼는지를 물어보면서 둘은 말다툼을 합니다. 홀리는 연설을 위해 자리를 비우고 존은 화장실에 혼자 남겨집니다. 그때 건물로 테러리스트 한 무리가 들어와 순식간에 건물을 접수합니다. 그리고 외부와 건물을 전부 차단하고 홀리를 비롯해 나카도미의 직원들을 모두 인질로 잡습니다. 테러리스트의 수장 한스는 임원인 타가기를 데려다가 금고 안에 있는 6억 달러의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합니다, 이를 거부하자 한스는 망설임 없이 타가기를 총으로 쏩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존은 생각보다 일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존은 기지를 발휘해 화재벨을 울려 소방차를 부릅니다. 나가토미 빌딩은 최첨단하 된 곳이어서 화재 알람이 울렸다는 사실을 한스가 이미 알고 911에 전화해  화재가 나지 않았다고 해 소방차를 돌려보냅니다. 화재가 울린 층으로 한스의 부하가 점검을 옵니다. 존은 고군분투하다 그를 처치하는 데 성공합니다. 테러범들은 이제 존 맥크레인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악당 두목인 한스는 특히 두뇌가 뛰어나 존을 위기로 몰기도 합니다. 한스와 존은 최후의 대결을 벌이고 존이 승자가 됩니다. 홀리와 존은 둘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떠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감상후기

재난형 액션 영화의 교과서로 아주 뛰어난 완성도와 스케일 큰 액션을 보여줍니다. 1편의 성공으로 시리즈 영화로 다시 성공을 합니다. 고생의 시작이라 불리는 극한 직업의 형사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영화 처음 시작할 때 흰 러닝셔츠를 입은 존은 나중에는 하얀 얼굴은 숯검댕이와 피로 알아볼 수 없게 될 정도의 고생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영화의 배급사는 20세기 폭스사인데 영화의 배경이 되는 나카토미 빌딩이 바로 폭스 본사인데 폭탄으로 무너지는 모습이 나옵니다.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이 영화로 인해 람보, 코만도 등 비현실적인 히어로에서 벗어나 현실적인 의미의 히어로가 등장해 좋았습니다. 육체적으로 강함보다 정신적으로 강한 불굴의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이하드의 여러 시리즈 중 최고의 명작이라 평가받는 액션영화입니다. 시작적으로 옛날 느낌이 나지만 여전히 재미있는 액션영화입니다. 영화의 주인공은 브루수 윌리스는 치매 판정을 받아 영화계를 은퇴했습니다. 세월이 너무 무상합니다. 그래도 현설적 히어로 액션영화를 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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