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크버튼 */ twitter /* 링크버튼 끝 */ 캐치 미 이프 유캔 실화 소개 - 요원꽁기
카테고리 없음 / / 2023. 2. 14. 13:28

캐치 미 이프 유캔 실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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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목 :  캐치 미 이프 유캔 (Catch me if yon can)

개봉 : 2003년 1월 24일

장르 : 범죄 스릴러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행크스

러닝타임 : 140분

 

차마 믿기 어려운 실화 영화

영화 속에 나오는 사기극이 실제 있었던 사실입니다. 이 영화는 프랭크 윌리엄 에버그네일 주니어의 동명 회고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실제 프랭크가 영화에 카메오로 출현합니다. 영화 후반부에 프랑스 경찰이 프랭크를 체포할 때 형사가 나오는데 그 사람이 바로 진자 프랭크입니다. 진짜 프랭크가 영화 속에서 프랭크를 체포하는 장면이 웃기기도 하고 재미있습니다. 프랭크는 너무나 위조를 잘해서 수표 위조 방지 시스템을 고안하여 금융계의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1974년 석방 후 FBI를 도와 세계적인 위조 수표범들을 잡았습니다. 그는 세계 최고 금융사기와 위조 분양에서 전문가다. 그가 발명해 낸 위조 방지 수표들은 금융권과 포춘지 선정 5백대 기업에서 매일 사용합니다. 그 수입만 해도 연간 수백만 달러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후 FBI의 칼과도 계속 친구도 지냈다는 영화 결말은 희대의 사기꾼의 인간 승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천재 사기꾼과 최고 FBI 요원의 술래 잡기가 시작됩니다

프랭크는 아버지가 사업가로 성공하였고 프랑스인 어머니는 아름답고 상냥합니다. 프랭크는 부러울 것 없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칼 핸래티 FBI요원입니다. 3년 동안 프랭크를 뒤쫓으며 잡으러 다닙니다. 사실 프랭크의 아버지는 사기를 쳐서 은행 대출을 받아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국세청이 탈세 혐의로 고소를 하고 아버지 사업이 파산을 하면서 집고 차를 모두 처분하게 됩니다. 순식간에 모든 것이 달라진 현실 속에서 프랭크는 아버지에게 배운 대로 사기를 치기 시작합니다. 첫 번째 대리교사 된 프랭크 전학 간 학교에서 대리교사 흉내를 내며 친구들을 속입니다. 그것도 일주일이나 진짜 대리교사 오지만 그녀도 속고 그냥 가 버립니다. 두 번째 팬암의 기장이 된 프랭크 부모님의 이혼으로 집을 나오게 된 프랭크는 먹고살기 위해 16살에 수표 위조를 시작합니다. 생활이 어려웠던 프랭크는 모두가 신뢰하는 비행기 기장이 되기로 마음먹고 팬암의 기장을 사칭합니다. 그리고 엄청난 위조 수표를 만들고 은행 여직원들에게 가깝게 접근하여 원하는 것을 얻어 내지요. 이로 인해 위조 수표로 전국의 은행은 난리가 납니다. 세 번째 비밀 정보국 직원으로 둔갑한 프랭크 위조 수표를 본 FBI의 칼은 프랭크를 쫓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둘의 악연은 시작됩니다. 호텔로 찾아온 칼을 보고도 태연한 척하면 프랭크는 자신이 비밀정보국 베리 알렌이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네 번째 의사 된 프랭크 하버드 의대 수석 졸업장을 만들어 사기를 시작합니다. 의사가 된 프랭크는 병원 간호사 브렌다를 좋아하게 되고, 사기를 그만두고 결혼을 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약혼을 허락받을 브렌디의 집으로 간 프랭크는 현직 변호사인 장인 앞에서도 거짓말을 합니다. 진짜 변호사가 된 프랭크 장인의 허락을 받은 프랭크는 정말 변호사 시험을 치르고 2주 만에 합격을 합니다. 이 부분은 실화이지만 정말 영화 같은 놀라운 사 실입 미다. 칼은 프랭크의 약혼식날 그를 찾아옵니다, 프랭크는 브렌다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그녀를 데리고 미국을 탈출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틀 뒤 공항에서 만나자고 브렌다와 약속합니다. 하지만 공항에는 이미 FBI가 잠복중이었습니다. 결국 프랭크는 브렌다를 만나지 못하고 도망치게 됩니다. 미국을 탈출하기 위해 다시 팬암 기장이 된 프랭크는 학생들을 승무원으로 둔갑시켜 미국을 뜨게 됩니다. 칼은 다시 프랭크를 놓치게 되지만 끝까지 그를  찾아갑니다

 

결말 및 후기

프랭크는 어머니의 고향인 프랑스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인쇄소를 차립니다.그곳에서 하는 일은 수표 위조입니다. 칼은 프랭크를 체포하고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그를 이송합니다. 그때 비행기 안에서 아버지의 사망소식을 듣게 된 프랭크는 토할 것 같다며 화장실로 가서 비행기 착륙에 맞춰 또다시 도망을 칩니다. 프랭크는 어머니가 있는 고향집으로 갔지만 그곳에서 새로 결혼을 하고 어린 딸 동생이 있는 것을 보고 순순히 붙잡혀 12년형을 받습니다. 칼은 시중에 돌고 있는 위조수표를 가지고 와서 교도소에 있는 프랭크에게 보여 주고 도움을 받습니다. 프랭크는 위조 수표 감별사와 보안 컨설턴트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었던 프랭크는 다시 도망치려 하고 칼은 그가 다시 돌아올 것을 알고 그냥 순순히 놓아줍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 톰행크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이니 초호하 캐스팅 이름만으로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는 영화입니다. 프랭크와 칼과 속고 속이는 두뇌싸움과 어떻게든 도망치는 프랭크의 모습이 너무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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