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크버튼 */ twitter /* 링크버튼 끝 */ 액션 스릴러 테이큰 정보 줄거리 감상후기 - 요원꽁기
카테고리 없음 / / 2023. 2. 10. 15:14

액션 스릴러 테이큰 정보 줄거리 감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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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국가 : 프랑스 , 미국

감독 : 피에를 모렐

출연진 : 리암니슨, 매기그레이스, 팜케얀센, 릴랜드 오서 외

러닝타임 : 93분

장르 : 액션,느와르,스릴러,범죄

개봉일 : 2008년 02월 27일

관객수 : 237만 명

줄거리

전직 특수요원 출신인 브라이언 밀스는 은퇴라고 현재는 톱스타 경호일을 맡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에게 세상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딸 킴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혼한 전 부인 레노어의 밑에서 자라고 있는 딸에게 해줄 수 있는 건 같은 동네에 살며 생일 파티에 선물을 전해주는 것뿐이었죠 어느 날 킴은 친구와 프랑스 여행을 떠나기 위해 엄마와 같이 아빠를 찾아오게 되는데요 해외로 나가기 위해서는 밀스의 싸인이 필요했고 밀스 역시 찜찜하지만 딸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자 여러 가지 조건을 걸고 마지못해 허락을 합니다. 그렇게 친구 아만다와 함께 파리에 출국하게 된 킴은 공항에서 피터라는 낯선 남자를 만나 택시까지 같이 타게 됩니다. 하지만 그 남자는 범죄 조직의 일원이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킴과 아만다를 납치해 버리게 됩니다. 한편 밀스는 약속된 전화가 오지 않자 불안한 마음에 잠도 못 자고 초조해하고 있었는데 마침내 걸려온 전화에서는 딸이 납치되는 순간과 비명소리 그리고 범죄 조직의 도발뿐이었습니다. 그렇게 밀스는 프랑스로 달려가 그곳에서 피터를 만나 단서를 얻기 위해 치열한 추격전을 펼치다가 피터가 사망하고 맙니다. 이후 프랑스 보안국에서 일하고 있는 전 직장동료 장 클로드를 만나 범죄 조직의 정보와 함께 사고 치지 말라는 경고든 듣게 됩니다. 그들은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알바니아 범죄 조직이었고 밀스는 자신이 얻은 정보를 활용하여 그들이 있는 곳을 향해 서서히 접근합니다. 그러다 한 공사장에서 그들이 인신매매를 하고 있는 현장을 목격하고 딸의 옷을 갖고 있는 여자를 데려가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여자에게서 마침내 범죄조직의 최종 장소를 알아내고 곧장 찾아갑니다. 범죄자들이 모인 최종장소에 소 그는 자신에게 도발했던 범인을 찾아내는 데 성공하지만 그 과정에서 딸의 친구 아만다는 싸늘한 주검이 되었고 딸은 없었는데요 범인에게 모진 고문을 한끝에 밀스는 킴이 상클레어라는 사람에게 팔려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밀스는 다시 곧장 직장 동료였던 장 클로드에게 달려가 상클레어의 정보를 협박으로 얻어내 이후 상류층 상대로 인신매매 하던 상클레어의 경매장에 찾아자 악당들을 차례대로 쓰러뜨리고 딸을 구출하는 데 성공하고 딸과 함께 무사히 공항으로 돌아오면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감상후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화려한 액션의 정석을 볼 수 있는 임팩트가 확실했던 영화입니다.이 영화의 명대사 나는 네가 누군지 모른다,몸값을 원한다면 몸값을 줄수없다.하지만 난 아주 남다른 재주가 있지 지금 내딸을 놔준다면 다 끝날거다.나는 너희를 찾지도 쫓지도 않을것이다.그렇지 않겠다면 나는 너희를 찾을것이다 그리고 찾아내서 죽여버릴것이다.그리고 반대편 악당의 목소리 굿럭 행운을 빈다.진짜 이 말대로 바로 혼자서 파리로 날아가 정말 별거없는 단서로 증거를 찾아 인질범에게 한걸음씩 거리를 좁혀가 범인을 응징하는데 너무 통쾌하고 좋았습니다.이때 처음 리암니슨이라는 배우도 알게되어 나이가 많았음에도 자동차액션,맨손견투액션,총기액션을 놀랍도록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모습더 너무 멋졌습니다.그리고 1편의 성공으로 2편 3편 시리즈물로 나왔습니다.킬링타임으로 재미겠 봤습니다.단조로운 스토리를 살리는 긴박한 연출 깔끔하고 화끈한 액션들의 총집합 그리고 딸을 구하기 위해 한 조직을 박살낸 남자 딸바보 아빠는 위대합미다.무엇보다도 이 작품의 주인공 리암니슨이 보여준 아버지 연기는 그야말로 이작품 그자체라고 할수있습니다,과거자신의 직업으로 인해 가정을 지키지 못한 미안함에 은퇴한이우 그간의 관계를 회복하기위해 딸에게만큼은 다정한 아버지상을 보여주었습니다.리암니슨의 차가운 분노와 화끈한 액션을 볼수 있어서 행복한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명장면들과 스피디한 액션, 압도적인 몰입감이 킬링타임을 제대로 즐기게 해 준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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