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크버튼 */ twitter /* 링크버튼 끝 */ 액션 느와르 범죄 영화 페이스 오프 정보,등장인물,줄거리,감상후기 - 요원꽁기
카테고리 없음 / / 2023. 3. 13. 14:44

액션 느와르 범죄 영화 페이스 오프 정보,등장인물,줄거리,감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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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개봉일:1997년 08월 09일

등급:15세 관람가

장르:액션, 스릴러

로니타임:138분

출연:존트라볼타. 니콜라스케이지, 조안알렌, 알렉산드로 니볼라, 지나거손, 도미니크 스웨인

국가:미국

평점:9.22

 

영화 페이스 오프는 영운본색, 첩혈쌍웅 등의 영화를 제작한 홍콩 명감독 오우삼의 액션 누아르 범죄 영화입니다. 1990년대 액션 영화계에서 대표적인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작품입니다.

등장인물

숀 아처(존트라볼타):캐스터 때문에 아들을 잃은 후 그를 잡는데 집착하는 FBI 요원입니다. LA에 설치된 폭탄 위치 정보를 찾기 위해, 캐스터의 얼굴일 이식하고 캐스터의 동생이 수감된 교도소로 들어갑니다.

캐스터 트로이(니콜라스 케이지):식물인간이 되었다 생각했으나 혼수상태에서 깨어납니다. 그는 보관 중이던 숀의 얼굴을 이식하고 숀의 모든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갑니다.

플록스 트로이(알렉산드로 니볼라):캐스터와 함께 테러를 준비한 그의 동생입니다. 체포된 형을 보기 전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며 묵비권을 행상합니다

샤샤 해슬러(지나거손):캐스터의 동료인 디트리히의 동생이자 캐스터의 애인입니다. 5살 된 아들이 있는데 캐스터의 아들입니다. 캐스터가 오빠를 죽이자 캐스터에게 총을 들이댑니다

이브 아처(조안 알렌):숀 아처의 아내이자 의사 선생입니다. 캐스터의 얼굴을 하고 있는 숀을 알아봅니다.

제이미 아처(도미니크 스웨인):숀과 이브의 딸입니다. 동생이 죽고 비행소녀가 됩니다. 아빠라고 주장하는 두 남자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다가 진짜 숀의 팔에 총을 쏩니다.

 

줄거리

FBI 요원 숀 아처는 휴가를 맞이하여 놀이공원에서 어린 아들 마이클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때 평소 숀에게 불만을 품고 있었던 테러리스트 캐스터 트로이가 숀을 저격합니다. 캐스터가 쏜 총알은 숀을 관통하면서 그의 목숨을 구했으나, 불행하게도 관통한 총알이 곁에 있던 아들 마이클의 목숨을 빼앗 아가 버리고 맙니다. 눈앞에서 아들을 잃은 숀은 이후 캐스터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됩니다. 성격마저 변해 주변 인물들과 계속 갈등을 일으킵니다. 6년 후 마침내 숀을 캐스터를 궁지에 몰아넣고 체포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숀은 캐스터가 LA에 강력한 폭탄을 심어 났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체포 과정에서 캐스터가 혼수상태에 빠져서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캐스터의 동생 플럭스를 추궁합니다. 그는 형의 얼굴을 보기 전까지 아무 말도 않겠다고 합니다. 모두가 절망하던 때에 숀의 상사가 한 가지 제안을 합니다. 그것은 바로 혼수상태에 빠진 캐스터와 숀의 얼굴을 바꾸자는 것입니다. 고민은 하던 숀은 결국 이를 받아들이고 대수술을 합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숀은 캐스터가 되어 플럭스를 만나러 교도소에 잠입합니다. 한편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캐스터가 정신을 차립니다. 자신의 얼굴 피부가 벗겨진 걸 알아챕니다. 그는 부하들에게 전화해 담당박사를 잡아오라고 명령합니다. 캐스터는 박사에게 숀의 얼굴 피부를 이식하라고 시킵니다. 수술에 관여한 소수의 FBI 요원들을 납치해 모두 죽여버립니다. 결국 손과 캐스터가 서로 뒤바뀌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모두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이후 캐스터는 교도소를 방문해 숀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며 그를 조롱합니다. 동생 플럭스도 석방시켜 숀을 교도소에 홀로 고립시킵니다, 그리고 캐스터는 숀의 행세를 하며 자신이 설치한 폭탄을 극적으로 해체시키고 LA의 영웅이 됩니다. 감옥에 갇힌 숀은 다른 죄수를 이용하여 교도소에 폭통을 일으키며 탈옥에 성공합니다. 캐스터의 본거지로 들어가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감상후기

역시 명작은 시대를 타지 않는 거 같습니다. 그 당시 불가능한 얼굴 인식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범죄 액션 영화를 잘 만들었습니다. 어릴 적에 봤을 때는 쇼킹 그 자체였습니다. 지금 다시 봤을 때는 너무 재미있는 영화 그 자체입니다. 홍콩 대표 누아르 걸작들을 만든 오우삼 감독의 작품이라 주인공이 쌍권총을 들고 저격하는 장면과 비둘기들이 등장하는 장면이 너무 좋았습니다. 영화에서 거울을 사이에 두고 서로가 싫어하는 적의 얼굴을 뒤집어쓴 채 그 얼굴에 비친 모습을 겨누는 장면은 아직도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캐스터의 얼굴을 한 숀이 캐스터의 일행과 함께 하면서 박장대소를 터뜨리는 장면은 현재까지도 자주 쓰이는 패러디가 되었습니다. 누아르 액션 영화감독의 대가 오우삼 감독과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두배우들의 활약이 더해진 웰메이드 액션 영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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