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개봉:1994년 06월 25일
장르:액션, 스릴러
국가:미국
감독:쟝드봉
출연:키아누리브스, 데니스호퍼, 산드라블록, 제프다니엘스, 조모튼
국가:미국
등급:15세 관람가
러닝타임:115분
저예산 제작을 한 후 11배의 대박을 터트리며 스타 배우들은 탄생시킨 영화입니다.
지루할 틈 없는 인질극
폭탄해체 전문가인 잭(키아누리브스)과 해리(제프다니엘스)가 테러현장으로 출동합니다. 그곳에 폭파 테러범(하워드 페인)이 엘리베이터에 폭탄을 설치하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체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범인은 돈을 줘도 폭파시킬 것 같은 자이기에 그들은 미리 로프를 걸어서 안전장치를 마련합니다. 그 후 실제로 범인은 갑자기 폭발시켜 버렸지만, 그들 덕분에 인질을 구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잭과 해리는 범인을 쫓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해리가 범인에게 인질로 잡히는데 잭은 의외로 해리를 쏴버립니다, 물론 죽지 않을 부위였지만 범인은 놀라서 도망칩니다. 그런데 갑자기 범인이 있는 쪽이 폭발하면서 사건은 범인의 자살로 종결됩니다. 그러데 며칠 후 잭이 길을 지나는데 공중전화가 울립니다. 그것은 자살한 줄 알았던 범인의 전화였습니다, 범인은 어느 버스에 폭탄을 설치했는데 버스의 속도가 시속 50마일 이하로 떨어지면 폭발하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페인의 복수심에 폭탄이 설치된 버스는 고속도로 쪽으로 진입하려는 중이었습니다. 그전에 버스를 따라잡아서 작동하는 것을 막아보라고 했지만 버스기사는 제정신이 아닌 승객인 줄 알고 오리혀 속도를 올립니다. 이때 폭탄이 작동되기 시작했지만, 잭은 달리는 버스 옆에 차를 바짝 붙여서 타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버스에 타고 있던 한 범죄자가 자신을 잡으러 온 줄 알고 난동을 부렸고, 그로 인해 버스기사가 총에 맞아 버렸습니다. 그때 승객 중 대형운전이 가능한 애니(산드라블록)가 속도를 유지하면 운전했습니다. 그동안 범인과 협상해서 다친 기사를 옆 차로 옮기기로 하는데. 한 할머니가 마음대로 내리려고 하자 페인이 출입구를 폭파시켜 버립니다. 그런데 더욱 큰 문제는 고속구간을 나가고 나면 속도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찰의 도움을 받아 다음고속도로로 보내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맙니다. 그래서 또 다른 도로로 갔더니 이번엔 끊어진 고가도로였습니다. 그때 잭이 오히려 속도를 높이라고 합니다. 잭의 판단 덕분에 버스는 장애물을 뛰어넘어 공항 활주로에 들어섰습니다. 잭은 자신만이라도 내리게 해달라고 범인을 속이고 하부로 내려가서 폭탄을 해체하려고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버스에 깔려 죽을 위기만 겪습니다. 그런데 잭은 문은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페인이 경찰의 대응방식을 너무 잘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밖에서 동료 해리가 범인의 위치를 알아내 잡으러 갔지만 그만 함정에 걸려서 죽고 말았습니다. 정말의 순간 잭은 페인이 버스 내부 녹화 장치롤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페인에게 송출되는 화면을 방송국 장비로 가로채서 가짜 장면을 보여주는 동안 승객을 내리게 하고 잭과 애니도 극적으로 탈출하고 버스는 결국 폭발합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끝가지 속도다
버스에서의 상황이 종료되고 순조롭게 마무리될 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잭에게 속아서 이를 모르고 있던 페인은 나중에야 그 사실을 알고 분노합니다. 페인은 경찰로 위장해서 애니를 납치해 지하철에 타버렸습니다, 폭탄조끼를 입은 애니가 보이고 페인은 멀리서 리모컨을 가지고 있습니다. 잭은 애니를 구하기 위해 페인과 싸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지하철 객차 위로 올라가 싸우는데 페인이 방심하다가 신호기구에 부딪혀서 머리가 날아가 죽어버립니다, 애니의 폭탄 조끼는 해체했지만 수갑 열쇠가 없어 구하지 못하는 상항이며 지하철은 막다른 곳에 다다라 충돌 위기에 놓이는데 잭이 오히려 속도를 올려 탈선하게 만들고 총돌을 피해 살아남으면서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끝가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었습니다. 이후 흥행에 힘입어 2편이 나왔지만 1편만 한 속편은 없습니다.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 한시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영화였습니다. 몰입도 좋고 또다시 봐도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스타탄생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