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크버튼 */ twitter /* 링크버튼 끝 */ 소설 원작 영화 알약 하나로 능력자가 되는 리미트리스 정보, 등장인물,줄거리, 후기 소개 - 요원꽁기
카테고리 없음 / / 2023. 3. 22. 15:01

소설 원작 영화 알약 하나로 능력자가 되는 리미트리스 정보, 등장인물,줄거리, 후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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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독:닐 버거

출연:브래들리 쿠퍼, 로버트 드니로, 아비 코니쉬, 안나 프릴, 앤드류 하워드

개봉일:2012년 07월 12일

등급:15세 관람가

장르:미스터리, SF스릴러, 액션

국가:미국

러닝타임:105분

평점:8.19

 

앨런 글린의 소설 The Dark Fields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NZT-48이라는 알약을 먹고 뇌의 기능을 100% 가동해 삼류작가가 능력자로 변해가는 내용입니다.

 

등장인물

에드워드 모라(브래들리 쿠퍼):한심한 인생을 살던 중 전처의 동생이 건네준 알약을 먹고 덕분에 새롭게 태어납니다. 그 후 큰돈을 벌여들이지만 부작용도 찾아오며 위기에 처합니다.

린다(아비 코니스):에드워드의 전 애인으로 한심한 그의 모습에 지쳐 그를 떠나갑니다.

카를로스 밴 룬(로버트 드 니로):에드워드의 엄청한 활약을 지켜보던 중 기업 합병을 도와 달라고 합니다

줄거리

무능력한 작가 에디는 마감일이 다가와도 글도 못쓰고 있습니다. 길을 가다가 전처의 동생 버논을 만나게 됩니다. 뇌신경 회로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그는 에디에게 약을 하나 건네주면서 먹어보라고 합니다. 알약 한 알 먹으면 뇌를 백 프로 다 쓴다고 합니다. 한 알다 90만 원이라고 합니다. 에디는 속는 셈 치고 약을 먹습니다. 그러자 머리가 반짝반짝해지고 글이 막 써집니다. 하지만 약의 효과는 단 하루입니다. 에디는 버논을 찾아갑니다. 버논은 에디에게 심부름을 시킵니다. 에디가 돌아왔을 때 버논은 살해가 되어 있습니다. 에디는 오븐 밑에서 돈과 같이 있는 그 약들이 잔뜩 들어있는 봉지를 찾아냅니다. 에디는 약을 먹고 또 나흘 만에 책 한 권을 씁니다. 피아노는 사흘 만에 마스터하고 외국어는 한 귀로 흘려들어도 입으로 술술 나옵니다. 주식 등의 모든 방면에 천재가 됩니다. 어디선가 듣고 본 것을 그대로 두뇌에 입력이 됩니다. 문제는 약을 먹으면 천 개가 되지만 먹지 않으면 부작용이 옵니다. 에디는 사채업자를 통해 돈을 구해서 주식투자를 시작합니다. 100% 가능한 두뇌 덕분에 일주일 사이에 20억을 벌게 됩니다. 소문은 순식간에 퍼져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오고 대출한도도 늘고 신문사 취재 제의도 들어옵니다. 또한 기업계의 칼 밸 룬과 만나게 됩니다. 그는 회사 합병을 도와달라고 합니다. 한편 에디는 약의 부작용으로 18시간 동안 머릿속 필름이 끊기는 부작용을 겪습니다. 그는 버논의 수첩에서 고객들의 전화번호를 알아내어 전화를 합니다. 셋은 죽고 하나는 아픈 상황입니다. 그리고 또 한 명을 우연히 보게 되지만 뭔가 수상쩍은 기분이 듭니다. 에디는 사채업차를 만나 약을 빼앗기고 두통으로 시달리다가 여자친구 린을 찾아가 약에 대해 다 말을 합니다. 린디의 도움으로 그 약을 하나 먹고 다시 복귀합니다. 약을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거대한 합병을 주도합니다. 에디는 복용 양을 정해 먹고 밥 챙겨 먹고 술을 안 마시면 필름이 끊기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약이 점점 다 떨어지자 연구자를 고용하여 똑같은 성분의 약을 만들려고 합니다. 사채업자가 찾아와 에디에게 약 20알을 요구합니다. 합병 소식은 누군가의 발설로 물거품이 됩니다. 약을 떨어져 가고 단 한알이 남은 상황에서 집에 들이닥친 사채업자에게 뺏기고  그 약을 사채업자가 몸에 약을 녹여 주사기로 자기 몸에 넣습니다. 에디는 사채업자와 몸싸움 끝에 그를 죽입니다. 사채업자 몸에서 나온 피를 마시고 다시 두뇌가 발동하여 도망칩니다. 1년 후 에디는 상원의원으로 출마합니다. 칼은 제약회사를 인수하여 약의 공급을 빌미로 자신의 도와줄 것을 요청하지만 이미 부작용 없는 약을 만든 에디는 거절합니다. 그리고 칼의 몸을 만지고 질병을 알려줍니다. 이제는 완벽히 약에 적응되어 여자친구 와 식사를 하는 장면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감상후기

알약 하나로 두뇌를 100% 활성화해 삼류 무능력자에서 능력자 가는 되는 이야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마치 로또 1등에 당첨되는 기분인 거 같습니다. 신박한 로망을 스크린 안에 담에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이런 약이 있으면 먹고 싶을 거 같습니다. 한 번은 경험해 보고 싶은데 한번 맛보면 헤어 나올 수 없을 거 같아 두렵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소재로 흥미롭고 속도감 있게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약을 먹은 후 주인공 눈을 통해 화면이 무채색에서 밝고 환해지는 장면으로 변화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결말은 약간 허무하지만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쿨한 맺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쯤은 봐도 좋은 영화여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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